운동과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음악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도 파워 워킹을 할 때도 제 귀에는 늘 이어폰이 꼽혀 있죠. 음악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나이에도 늘 최신 히트곡을 들으며 몸을 단련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이어폰은 소니에서 나온 귀에 속 들어가는 제품이었죠. 그런데 이게 오래 쓰다보니 음이 찢어지더군요. 결국 고르다 고른 것이 바로 보스의 인 이어 타입 이어폰이었습니다.
아는 지인과 함께 한 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아직은 구입할 때가 아니어서 결론을 내리지 않았는데 결국 이번주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일 사고 싶었던 것은 보스 웨이브 시스템(Bose Wave Systems)이라는 컴포넌트였지만 이건 개인 집무실이 확보되지 않으면 힘들어서 일단 패스 ^^ 결국 보스 이어폰으로 마음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21,000원에 구입
브스 인 이어 이어폰은 가격이 무려 12만원이나 하는 중고가 이어폰입니다. 그러나 귀와 눈에 쓰는 것은 좋은걸 써야하는게 분명합니다.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스 스스로도 프리미엄 성능이라고 광고할 정도로 성능에 자신만만한 제품인데 과연 광고만큼 만족하게 될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저는 귀가 작아 일반 이어폰은 늘 불편합니다. 그래서 주로 인 이어 타입을 선호하는데 보스 인 이어도 인 이어이긴 한데 100%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와 연결되는 곳에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있는데 이게 귀 속으로 완전히 몰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귀 구멍에 딱하고 맞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착용감이 낮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소음이 비교적 잘 들어옵니다. 오히려 안전 측면에서는 좋죠. ^^ 그런데 마술처럼 음악이 플레이되면 음악만 들립니다. 정말입니다. ㅋㅋ
검은색 iPod Nano와 궁합을 맞춘 보스 이어폰
총평
- 중저음이 탁월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성능
- 포스 넘치는 디자인과 귀에 부담없는 실리콘 이어팁 가격이 조금 비싸다(액세서리 중 별로 쓸모없는 가죽 케이스만 안주어도 가격은 다소 합리적일텐데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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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IE, 보스의 인이어타입 이어폰
Tracked from afterDIGITAL 삭제BOSE IE 에 대한 생각 지인의 블로그를 보다 보니 몇자 적고 싶어 이렇게... 일년에 두세번 올려야하는 포스트를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애플코리아 애플스토어에서 갖고 왔습니다. 아이팟을 쓰면서 몇개의 이어폰을 써보았습니다. ■ 아이팟 나노를 쓰면서는 애플의 번들 이어폰 ... - 이거 쫌 꽝 입니다. - 귀에 꽂는 부분의 스펀지 부품 ... 열라 잘 잊어 버립니다. - 고음영역의 소리가 갈라집니다. 찢어집니다. - 고음에서의 노이즈 아주..
2008/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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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 진짜 깜짝 놀랬음. 이런 소리가 다 나다니... ㅋㅋ
2008/08/20 14:13중저음이 강해서 튜닝을 좀 해주는게 좋지.. ^^
2008/08/21 23:28전 약간^^비추 입니다.
2008/08/21 13:19현재 아이팟용으로
- BOSE 제품은 OE와 IE 두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OE는 헤드폰이니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
- 물론 IE 타입으로는 일본 오디오테키니카 제품도 쓰고 있고
- IE타입이 아닌 일반 이어폰으로는 애플 제품도 1세대와 2세대 이어폰을
두가지 다 쓰고 있습니다.
보스의 경우 자기 나름대로의 음에 대한 분석을 마쳐서인지 ...
아이팟이나 기타 음향기기의 이퀄라이저나 음색 조정에 대해서는
Off나 Flat을 권하죠.
그러다 보니 아이팟에서는 Treble Booster 셋업을 해놓고 들어야 할 경우도
있구요. 음이 가공된 맛은 없지만 좀 맑고 가늘지는 못합니다.
팝이나 가요에는 좋고 특히 R&B 같은 경우는 좋은데
하드락이나 클래식에는 잘 안맞는 이어폰 같습니다.
특히 클래식에서 현악기를 듣거나 할때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IE타입 이어폰 중에 고가인 SHURE 제품을 사서 들어야 하나...
많은 분들이 음악을 생각한다면 그래야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SHURE를 설치해 놓은곳에 가서 들어보았는데...
사람 귀가 참 간사하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MP3의 기본음질이 한계가 있는데 고가의 SHURE社 제품은
호사 아니냔 의견도 있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편인데도 아주 짠 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 가격대의(BOSE IE의 두배 정도..) 이어폰은 제 주머니가
허락을 않더군요. 제 지름질의 기준이 질러라와 아무리 좋아도 제가 지를만한,
버접할 물건이 아니다 두가지 인데 SHURE 제품은 후자 였습니다.
그렇다면 차선이 없는 상태에서 왜 BOSE를 쓰면서도 좋은 평가를 안하냐 하면..
보스란 이름에 기대가 컸던 모양인가 봅니다.
그 아래 가격대의 JBL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사운드가 아주 우수합니다.
JBL은 고음에 충실하지만 중간음이 빠져 보이고 ...
그리고 보스의 IE 타입에 대한 단점이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 IE 타입들은 너무나 완벽히 외부음을 차단해주어 사실 불안감이 있습니다.
누가 부르진 않았나, 전화가 오진 않았나 등 등
특히, 자전거 탈때 꽂구 타면 주변의 소음차단이나 클랙션 소리가 안들리는게
오히려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조금만 보완 되었으면 했는데 ...
- BOSE의 IE는 외부음을 완벽히 차단을 안합니다. 혹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상황 돌아가는데 대한 불안감은 없는데
대중교통을 타는 중 들을때는 볼륨을 많이 올려야 하구요.
보행 중 들을때는 발이 지면에 닿을때의 그 울림이 귀로 올라옵니다.
IE로서는 오히려 주변 소음 차폐에 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전 보스 IE 75점 입니다. 100점만점에.
가격대비 성능 등으로도 75점.
BOSE OE도 젠하이저에 비교해서 할말 많지만 ... 오늘은 요기까지만^^ 입니다.
저도 Shure 하고 많이 갈등했는데 .. 보스로 시작하려구요.. ^^ 중저음을 워낙 좋아하고.. 요즘에는 주로 힙합을 듣는데.. ㅋㅋ 오히려 중저음이 강하니 좋더군요.. ^^ 말씀처럼 튜닝은 어떤 이어폰이든지 모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귀가 다 틀리니.. ㅋㅋ
2008/08/21 23:30그리고 사실 전 밖에 소음을 잘 못듣습니다.. 이상하게 음악을 안틀면 들리던데 음악만 틀면 안들리더군요.. ㅋㅋ
거짓말.
2008/08/22 10:21자신의 지름질을 정당화 혹은 합리화 하시려는 ...
전 안믿을래요~~ 결코.
6개월? 이상 Bose-In-ear를 IPOD NANO와 함께 사용중입니다.
2008/10/09 15:41전에 888을 사용했을 때엔 R&B로 EQ를 설정했는데, BOSE의 경우
FLAT으로 EQ를 설정하면 고음이 너무 부족해서 답답합니다.
현재 TREBLE BOOSTER 로 EQ를 설정하고 사용하지만 그래도 고음이
아쉬워서 EQ세부설정이 가능한 거원의 MP3를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중저음이 강조되어서 음의 선명도가 떨어지는것 같지만 그것은 MP3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조금만 적응되면 역시 888보다는 한 단계 위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풍부한 중,저음과 음향에 대한 몰입성 때문입니다.
888은 중저음이 조금 지나치면 감당을 할 수 없지만 BOSE는 정말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합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죠. 위에 분이 주변 소음이 크게 들린다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불편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착용이 편하고 상당부분
외부음의 차폐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리콘 부분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
네요. 귀가 아주 작은 저도 중간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 면에서도 888은
월등히 앞섭니다. 실리콘만 잊어먹지 않는다면요 ㅠㅠ. 첫 실리콘은 AS됩니다. 그
다음부턴 8000원에 1쌍이구요. 모 백화점에서는 두번째도 공짜로 줘서 2세트 얻었습
니다. 서울 모 백화점은 안되더군요. 지점마다 차이가 좀...
888쓰다가 갈아탔고, 다른 고가 이어폰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착용감이나
풍부한 음압에 있어서는 대만족입니다. 전에 썻던 거원의 음장효과가 1~2단계
가미된다면 좋을것 같아 실험 준비중입니다.
잘 모르는 초보의 느낌입니다.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사람 취향이라는게 너무 다양해서....
와우. 아주 상세한 리뷰시네요.. ^^ 답글로 달기에 아까울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마 다른 분들도 참고가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
2008/10/09 16:46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라 정말 반갑네요 ㅎ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 그냥 음악이 자구 당겨서 요 제품을 샀는데 .. 사면서도 이어폰 10만원 넘는거 써야 하나 이랬는데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근데 또 듣다 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고음역대에 가면 저음화된 고음대 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래서 보스 SE530까지 그냥 질르게 되었네요~ 10만원짜리 사면서도 비싸다 했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50만원이 넘는 이어폰을 지르게 하니지 .. 참~~ 뭐 그래도 오래 쓰면 되니까요.. 슈어 SE530은 소리가 전체적으로 얇고 보스 인이어가 퉁퉁 이면 슈어는 팅팅 이런 느낌이고 보컬이 깨끗하게 잘 들리네요 저는 가요나 팝을 두 이어폰 다 써가면서 들어보고 있는데 확실히 두 제품 다 특색이 뚜렷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여유되시면 다른 제품도 써보세요 .. 또 다른 느낌이실겁니다^^
2009/04/17 11:04역시 사람 귀도 간사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좋던 것도 자꾸 듣다보면 .. 점점 더 좋은게 좋게 들리니..ㅋㅋ
2009/04/2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