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차는 99년식 EF 소나타이다. 이제 15만 킬로를 조금 넘어섰고, 차는 이곳저곳 상처투성이다. 원래는 올해 10년을 주기로 차를 교체하려고 했으나 왠지 내키지 않아 참고 있었더니 지금 자동차 회사들이 난리가 아니란다. 그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10년된 애마 완전히 싹 손을 보기로 했다. 이미 정비소에 들어갔다 왔는데 70만원의 돈을 1차로 먹어주었다. 그리고 오늘 겉모습 흉한 것과 실내 청결 그리고 인테리어적으로 손을 보기 위해 차를 보냈다. 무려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하는데, 하여간 이번에 손을 보면 앞으로 내년 가을까지는 무조건 타줄 생각이다. 이런 와중에 한 친구가 염장을 질러왔다. ^^
인피니티 G37 은색을 끌고 나타난 이 친구는 정확히 10년전 티뷰론 새차를 나에게 처음 태워주던 솔직히 말해 친구같은 후배다. 닛산의 수출용 력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이전 모델 G35의 문제점을 보완한 G37을 새로 내놓은 것. 후배 말에 따르면 일단 배기량이 커졌고 마력수도 당근 올라가 살짝만 밟아도 기막히게 나간다고 한다. (음.. 레이서 출신이니 반론의 여지가 없다..ㅜ.ㅜ) 더구나 이전 모델에 비해 연비도 훨씬 좋아져 1리터 당 9.5km를 달린다고 한다.(이전 모델은 8.8km).




조수석에 타본 느낌은 전형적인 일본차라는 생각이다. 사브같은 약간 하드하지만 마치 야생마 같은 느낌이기보다 잘 길들여진 말같은 느낌. 대쉬보드도 전체적으로 무리없이 잘빠졌는데 중앙에 있는 인피니티의 웃긴 아날로그 시계가 생뚱맞아 보인다. 시트도 마음에 들고 편의장치도 무척 세련된 느낌이다. 아직은 초반이니 특별한 약점을 찾지는 못했다. 앞으로 각 차종별로 약점만 비교 평가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
어차피 내년 신차 구입을 하려면 지금부터 공부 들어가야할 듯하다.. ^^
인피니티 G37 은색을 끌고 나타난 이 친구는 정확히 10년전 티뷰론 새차를 나에게 처음 태워주던 솔직히 말해 친구같은 후배다. 닛산의 수출용 력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이전 모델 G35의 문제점을 보완한 G37을 새로 내놓은 것. 후배 말에 따르면 일단 배기량이 커졌고 마력수도 당근 올라가 살짝만 밟아도 기막히게 나간다고 한다. (음.. 레이서 출신이니 반론의 여지가 없다..ㅜ.ㅜ) 더구나 이전 모델에 비해 연비도 훨씬 좋아져 1리터 당 9.5km를 달린다고 한다.(이전 모델은 8.8km).
캬.. 이쁘다.. ^^
핸들이 그런데 왜 이렇게 작아보일까?
네이게이션, DMB까지 올인원
간결한 버튼 구조는 마음에 드는데 중앙에 있는 아날로그 시계가..음..
친구야.. 잘 타그라.. ^^
어차피 내년 신차 구입을 하려면 지금부터 공부 들어가야할 듯하다..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udi A8에 구글 어스 (Google Earth) 탑재 (0) | 2009/12/18 |
|---|---|
| 폭스바겐 CC와 많이 닮은 YF소나타 (11) | 2009/09/18 |
| 뉴SM3, 시선을 끄는 자동차 (4) | 2009/08/01 |
| 사브 크리스마스 SAAB Christmas ^^ (0) | 2008/12/20 |
| 인피니티 G37, 친구의 차를 사랑할 순 없잖아? (9) | 2008/1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