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소나타 10년 탔습니다. 별다른 고장없이 10년, 18만 킬로 이상을 달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YF소나타의 등장은 누구보다 반갑네요. ^^ 최근 10년동안 꾹꾹 참아온 댓가로 첨단 기술과 엣지있는 디자인의 YF소나타를 위시리스트에 올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F소나타를 살 당시에도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만간 차를 바꿔야하는 입장에서 YF소나타는 강력한 후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내 눈을 사로잡은 차가 있으니 바로 폭스바겐 CC입니다. 날렵한 모습이 YF소나타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Comfort Coupe라는 새로운 개념의 승용차로 폭스바겐의 투박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엣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사무실 건물에 있는 누군가가 폭스바겐 CC를 타고 있어 주차장에서 자주 감상하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폭스바겐 CC도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어주는 개성이 있습니다. 힘과 기계적 메카니즘은 YF 소나타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나죠. YF소나타도 많은 혁신을 담고 있지만 어찌보면 그랜저급에서 내려 받은 편의장비가 추가 된 것과 세타 엔진을 올린 것 정도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YF소나타와 폭스바겐 CC가 두 배 차이가 납니다. YF소나타 최고급 모델이 2600만원 정도인 것에 반해 폭스바겐 CC는 5천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죠. 특히 폭스바겐 CC는 디젤터보여서 힘이 아주 좋고 쿠페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3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등 나름의 간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 차의 외관 디자인이 제 눈에는 너무나 비슷해 보이네요. ^^ 그런데 가격은 두 배 차이라.. 캬.. 이거 정말 고민됩니다. ㅜ.ㅜ
폭스바겐 CC 브랜드 사이트 캡쳐 화면
YF소나타 브랜드 사이트 캡쳐 화면
그런데 두 차의 외관 디자인이 제 눈에는 너무나 비슷해 보이네요. ^^ 그런데 가격은 두 배 차이라.. 캬.. 이거 정말 고민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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