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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이것만큼 개인과 친한 기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거의 24시간 곁에 두고 함께 살아간다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이제는 생필품의 수준을 넘어서 거의 분신처럼 여겨질 때도 있죠. 그래서 늘 신제품을 고를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이게 사람 같아서 처음에는 정말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이뻤는데 며칠 지나니 영 정이 가지 않는 경우도 흔하죠. 그런데 러브캔버스는 사용한지 2주만에 나름 푹 빠져들게 된 재미있는 폰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 몇가지만 다른 분들 참고 되시라고 소개해볼까 합니다.

터치폰과 슬라이드폰의 장점을 모두 흡수

제 개인적으로 러브캔버스의 가장 큰 기능적인 특징을 들라고 한다면 터치폰의 편리함과 키패드에 익숙해져있는 기존 사용자들을 배려한 슬라이드폰 방식이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마련이고 이제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학습 능력도 조금 떨어지는 추세이기에 사실 내심으로는 러브캔버스와의 첫만남에서는 살짝 두렵기도 했지만 터치와 슬라이드폰의 키패드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보니 정말 편하더군요. 실제로 친구 중 터치만되는 폰을 쓰던 친구가 러브캔버스를 보더니 혹 하던 그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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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완벽한 터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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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보면 완벽한 슬라이드폰

이렇게 터치폰과 슬라이드폰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다보니 그에 따른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휴대전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전화걸기가 전면 터치스크린에서 터치방식으로도 가능하지만 슬라이드를 올리고 실제로 숫자 키패드를 조작해 전화거는 것도 가능하기에 터치에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키패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한 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 동시작업

흔히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고 할 때 다른 전화번호 혹은 메모를 찾아 내용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러브캔버스는 동시작업 모드라는 기능을 선사하더군요. 즉 문자 작성 중 메모나 전화번호부 등을 확인해야할 경우 언제든지 측면에 있는 동시작업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정보를 찾아 다시 문자로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크더군요. 특히 동시작업 버튼에는 본인이 자주 가능을 설정해놓을 수 있기 때문에 마치 북마크 같은 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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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를 작성하면서 메모를 뒤지는 것도 가능

DMB 안테나 내장형의 편리함


DMB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아마 안테나에 대해 참 민감하실겁니다. 만약 폰과 안테나가 분리형이라면 늘 가지고 다녀야할 필수 준비물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게 무척 귀찮은 일입니다. 그런데 러브캔버스는 이 안테나가 내장형입니다. 물론 외장형에 비해 조금은 두꺼워질 수도 있었겠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에 더 무게를 둔 연구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TV를 자주 시청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DMB는 최고의 킬링타임 소재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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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가 쏙... 내장형의 편리함을 자랑

티머니로 광고 흉내도 낼 수 있는 러브캔버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 최근 티머니는 거의 필수입니다. 워낙 초창기에 티머니 카드를 구입했기 때문에 지갑에 들어가는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여서 사용할 때마다 참 난감했었는데 ^^ 이게 USIM 칩 안으로 쏙 들어가니 정말 편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휴대전화로 충전을 하려면 별도의 수수료가 들어가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하철에서 이용 가능한 자동 충전기에서는 별도의 수수료없이도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고 또 휴대전화에 있는 티머니 VM을 통해 언제나 포인트와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만약에 잔액이 없는 상태에서 버스에 탔을 경우 언제든지 휴대전화로 충전을 하고 결제할 수 있는 등 그 유효성은 정말 이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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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머니 VM을 다운받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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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티머니 카드와 지금의 USIM 카드

배터리는 다소 용량이 빨리 소모되는 느낌

하지만, 옥에도 티가 있다고 아무리 좋은 기능과 개선된 기능이 있다고 해도 조금씩의 문제는 있는 듯싶습니다. 일단 저는 전화 통화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고스톱은 비교적 이동 중에 즐기는 편인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외에는 다른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주간 사용해본 러브캔버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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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 수록 정이드는 러브캔버스

러브캔버스는 쓰면 쓸 수록 정이 드는 그런 휴대전화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조금 투박하지만 세련되어 금방 실증나는 제품에 비한다면 오히려 장기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낮설었지만 러브캔버스만의 포스와 간지가 분명 있습니다. 결국 폰이 스스로 지니고 있는 힘이라는 것은 어떤 주인을 만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주인하기 나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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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장대비가 내리던 가운데
편집장님이 행사 취재를 다녀오신 Full HD 프로젝터 AF115.
국내에서는 이미 일본에 시장을 내주고 포기하다시피한
프로젝터 시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LG전자가
드디어 작품 하나를 내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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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프로젝터인 AF115의 고운 자태

이 날 행사장에는 Full HD 프로젝터인 AF115와 함께
궁합을 맞춘 블랙스크린 등이 선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행사장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편집장님 덕분에
마치 행사장에 다녀온 것 같이 생생하게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테스트도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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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개념막막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간 꼭 장만하고 싶은 프로젝터... ㅠㅠ
    자취방에선 프로젝터가 사치품이라죠 ;;;

    2008/08/18 15:52

러브캔버스로 교체하기 전에 사용하던 폰은 애니콜의 울트라에디션 SCH-B630이었습니다. 약 1년하고 절반을 사용했으니 적당히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애니콜의 명성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하여간 이 폰도 6개월 만에 내부 키판을 전부 교체하는 등 대수술을 통해 한번 데이터 다 날려 먹고 다시 살아난 케이스죠. B630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키가 잘못 눌러지는 문제점이었습니다. 슬라이드 상판에 있는 전면 메인 키가 너무 작고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방향키를 누르다가 잘못해서 중지 버튼이 눌러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폰을 바꿀까 어쩔까 궁리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스카이 IM-R300 체험단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상처입고 점점 기력을 읽어가던 울트라에디션을 조용히 책상 서랍 속에서 쉬게 해줄 수 있게 되어서 여간 다행히 아닙니다. 오늘로 사용한 지 1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러브캔버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IM-R300 ^^. 예전에는 스카이 골수팬이었는데 회사에서 폰이 지급되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스카이와는 잠시 헤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가 막상 오랜만에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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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스는 가슴이 설레고 ^^


매력적인 크기와 손맛, 조금 아쉬운 배터리 커버

처음 박스를 보면서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늘 신상을 손에 넣을 때 느끼는 그런 짜릿함이 손가락 끝을 타고 올라오더군요. 조심스레 포장을 뜯고 열어보았습니다. 러브캔버스와의 첫 만남. 정말 사랑스러울까? 기대를 잔뜩 가진 채 말이죠. 속은 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검은색 폰과 잘 어울리더군요. 얇은 비닐에 쌓여 있는 러브캔버스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크지 않더군요. 기존에 쓰던 애니콜의 울트라 에디션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터치 방식이라고 해서 제가 지금까지 본 다른 터치폰처럼 투박하고 크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작게 느껴지니 살짝 두렵기도 하더군요. 전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손이 작은 편이어서 큰 폰은 부담스럽기에 다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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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폰의 자태, 마치 저를 누워서 빤히 쳐다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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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간단하죠 ^^

전체 구성품을 꺼내서 줄을 세워봤습니다. 물건을 구입하면 이렇게 증명사진처럼 찍어놓는게 버릇이 되다보니.. ㅋㅋ 남세스럽게 말이죠. 일단 구성품을 폰과 배터리 2개(표준형과 슬림형), 각 배터리별로 커버가 2개 들어 있고, 터치펜과 멀티젠터, 배터리 충전 거치대, 데이터 매니저 케이블, 스테레오 이어마이크와 제품 매뉴얼 그리고 멜론 5천 원 상품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것은 앞에서 말한 폰의 크기와 손에 감기는이었습니다. 터치폰이라고 해서 풀스크린을 고집하지 않고 종료키, 통화키가 상단에 있는 것도 편했고 슬라이드 방식인 것도 기존에 사용하던 폰과 비슷해 좋았습니다. 터치감도 안정적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들어 있는 터치펜은 달고 다니기도 좋았고 사용하기도 편하더군요. 물론 대부분은 손가락을 이용했지만 말입니다. ^^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배터리 커버였습니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완성도가 굉장히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배터리 커버는 조금 단순했고 소재도 평범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자의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조금 더 섹시한 뒤태가 아쉬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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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과 연결시켜주는 이어마이크 리모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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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젠더, 예전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러브캔버스가 매력적인 것은 이게 손을 타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조금씩 좋아진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듯하더니 자꾸 손에 쥐고 있으려니까…. 정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대부분 지금까지 폰을 구입하면 처음에는 무척 좋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냥 감정이 메말랐던 것 같은데 이 폰은 완전히 반대여서 조금 당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알 수 없는 어떤 매력이 있다는 것이겠죠. 앞으로 이어지는 리뷰에서 이 점을 찾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처음 써보는 USIM 칩

개통과 함께 예전에 쓰던 번호 011은 과감히 버리고 3G로 넘어갔습니다. 다행스럽게 아는 대리점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주변 아무 대리점에서나 USIM 칩을 구입해서 장착한 후 다시 전화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화 통화로 번호 선택하고 간단한 조작을 따라했더니 바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제 일주일이지만 아직은 사용하는데 단점은 그다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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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R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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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캔버스의 뒷태 ^^

처음 박스에 들어있는 LCD 보호필름에 얽힌 에피소드. 저는 이게 3층 구조인줄 몰랐습니다. 어렵게 부착한 후 자꾸 들뜨고 공기가 들어가고 해서 불량인가 생각을 했었죠. 켁..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밑에 있는 게 진짜 보호필름이고 부착한 후 밖에 있던 파란색 비닐은 떼어내야 하더군요.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잠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생각 하면 조금 황당하기도 하죠. ^^

자.. 다음에는 본격적인 사용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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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크릿폰에 이은 러브캔버스..
    제 벽돌도 어케 좀 해봐야 쓸까나요..
    슬슬 神이 내리시는 것 같은데요..ㅋ

    2008/07/22 09:10

7월 15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AP지역에 인텔 센트리노2가 공식 릴리즈 되었습니다.
제조업체들도 각자 센트리노2를 채택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2008년 후반기 라운드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2008년 후반기 라운드의 특징은 센트리노2의 특징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저전력 효율적인 막강 화력

약 5년 전에 센트리노가 나온 이후 센트리노2는 본격적인 모바일 컴퓨팅의 완성을 구현하는 특징을 잘 녹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의 박성민 상무는 2008년이 컴퓨팅 산업에 새로운 획을 긋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더군요. 그것은 기존 데스크탑 시장에서 이제는 모바일 시장으로 급속히 이전할 것이며 앞으로는 노트북이 시장에서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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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에 자리잡은 센트리노2 발표회장

센트리노2 출시와 함께 인텔은 블로거를 위한 조촐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가를 했습니다. 일단 행사장에는 센트리노2를 탑재한 각 메이커의 노트북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데스크탑 수준의 노트북과 아주 작게 만든 모바일형 노트북으로 이제 노트북의 스타일로 확연히 나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저녁이 제공되었고 저녁 이후 인텔의 이희성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조금 긴 맛은 있었지만 고생하신 스탭들을 생각하면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더군요. ^^

저는 맥 유저입니다. 그런데도 센트리노2에 대한 관심은 높네요. 특히 HD(고선명) 영상의 원활한 플레이와 블루레이 지원, 프로세스 속도의 향상으로 베가스 엔코딩 속도가 2배 가까이 개선되는 등 영상작업이 많아지는 요즘 무척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야할 것 같네요. ^^

사진이 좀 많아서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즐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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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젊은 '여름날' - 현빈,신민아,류승범의 세가지 매력

    Tracked from Midori's Web Branding  삭제

    요즘은 영화보다, 드라마보다, TV 프로보다, 광고가 더 재밌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노트북 문화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제작된 스토리텔링 컨텐츠가 있다. 바로 LG전자 엑스노트의 크로스오버 필름 '여름날'. 바로 어제(7/15) 압구정 CGV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갖고 배우와 관객 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우연히 사전에 전편을 감상해 보게 된 느낌으로 이 녀석은 광고라기보다는 너무 영화스럽고 드라마스럽고 환..

    2008/07/16 18:56
  2. ‘센트리노2’ 뒤늦게 나왔지만…알맹이는 빠졌다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모든 블로거들이 유명해지는 그날까지◀  삭제

    코드명 몬테비나(Montevina)로 알려져 있던 인텔의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2’가 오늘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오후 1시 엠바고를 걸어 가며 내 놓은 인텔 제품은 늘 하던 레퍼토리대로 ‘몇 대 더 빨라지고, 몇십% 더 향상되고’ 등의 자체 테스트 결과를 내 놓으며 잠원 한강 둔치 카페에 모인 기자들을 유혹했습니다. 몬테비나는 기존 산...

    2008/07/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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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너무 하세요. 두분 다 우리 행사에는 안오시고 인텔에 가시다니 ㅠㅠ

    2008/07/16 18:56
  2. BlogIcon 칫솔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짠이아빠님. Wii 도전 안하세요? ^^
    http://blog.tattermedia.com/trackback/74

    2008/07/16 19:23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캠이 바로 하드디스크 방식의 소니 핸디캠 HDR-SR12입니다. 120기가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평균 약 48시간 정도 녹화가 가능하고 1080i Full HD 방식을 지원합니다. 이 핸디캠에 대한 사용기는 별도로 하고 오늘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던 마이크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처음에는 취재 시에 녹화와 녹음을 하기 위해 사용을 했으나 점차 사용용도가 발전을 거듭하더니 결국 인터뷰와 UCC 제작에까지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보니 결국 내장 마이크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해 찾아낸 것이 바로 외장형 줌 건 마이크(Zoom Gun Mic) ECM-HGZ1(가격 약 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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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방식과 줌 방식 모두를 지원하지만,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비추

처음 구입했을 때는 아주 하늘을 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의 최대 약점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쥐약입니다. 물론 건 방식으로 입과 마이크의 방향을 잘 맞추면 소리를 잘 잡아내기도 하지만 중요한 취재나 영상인 경우에는 리스크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률적인 오디오가 되지 않다보니 결국 잡음이 너무 많고 소리의 전체적인 볼륨이 낮아서 편집할때 오디오 최적화를 해주어야 하는 고생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좌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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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싼 값을 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그래서 결심한 것이 비싸서 어쩔 줄 몰라하던 블루투스 마이크(ECM-HW1R)였습니다. 무려 24만 원 정도하는 이 마이크를 구입한 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 한마디로 소니 핸디캠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은 블루투스 마이크였습니다. 수신부는 카메라 슈에 장착하고 마이크는 들거나, 목에 걸거나, 팔에 부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일반음을 수집할 경우에는 카메라 손잡이에 클립으로 고정할 수도 있고 회의 시에는 탁자 위에 놓아두어도 괜찮게 오디오를 잡아줍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거리 때문에 고생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오디오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과감히 블루투스로 선택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

<추가 내용>
블루투스 마이크의 최대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에 들어가는 AAA 배터리 2개가 정말 빨리 소모된다는 점. 꼭 여유로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한번 취재하거나 촬영하면 다 소모될 정도입니다. 시간으로는 연속사용 2시간 정도 버티는 것 같더군요.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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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싼 게 비지떡이더라는... 쩝...

    2008/07/13 02:43

2년 조금 넘게 쓴 모토롤라의 레이저 폰이 이제 맛이 갈대로 갔다. OK 버튼은 이미 떨어져 나갔고, 키패드의 조명도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솔직히 고쳐 쓰자고 하면 못 고칠 것도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해서인지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니까 고칠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사실 폰 바꿔야겠다고 마음 먹은 건 좀 됐다. LG에서 터치웹폰 나왔을 때, 아 저걸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금새 디스코폰이 나왔고, 그리고 조금 지나 시크릿 폰이 나왔다. 그런데 시크릿 폰, 이거 포스가 장난 아니다. 전시회 때 한 번 보고는 푹 빠져서, 무조건 이걸로 바꿔야 겠다고 생각을 먹고 나니, 다른 폰은 일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기다리면 더 늦는 법일까. 6월 말에 출시된다는 폰이 7월초가 되도 안나왔고, 조금 안면이 있던 대리점 언니는 내 재촉을 계속 받아야 됐다.

그런데 아쉽게도 7월 9일까지, 난 폰을 받지 못했고 대리점에서도 특별한 연락이 없었다. 시크릿 폰에 대한 갈증은 점점 심해가는데 왜 아직도 폰이 안 풀리는 걸까.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아는 선배를 통해 통해 시크릿 폰을 하나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한 번 구경해 볼래? 라는 말에 네~ 하고 달겨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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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 예전 전시회에서 봤던 그대로

탁 보기만 해도 짱짱하다!는 느낌이 전해온다. 사양표에 따르면 무게는 116g. 전에 사용하던 레이저폰이 98g이라 약 20g  정도 차이가 나는데 손으로 잡는 무게감이 확실히 다르다. 그런데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왠지 기분 좋은 묵직함이 느껴진다(이래서 사람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 슬라이드 옆 면과 통화, 취소, 종료 버튼의 메탈 느낌도 블랙의 단조로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느낌이다.

시크릿 폰의 몇 가지 특징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가 앞 면의 강화 유리와 뒷 면의 탄소 섬유 배터리 덮개이다. 아무래도 폰이라는 것이 부드러운 케이스에 넣어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흠집이 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면을 원천적으로 막아줬다고 생각하니 괜히 든든하다. 사실 한 번 긁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긴 했는데, 일부러 그럴 만한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안았다. 하긴 유튜브에서 보니까 아이폰을 믹서로 갈아 버리는 동영상도 있긴 하던데, 난 아직 그럴 용기도, 그럴 필요도, 그럴 돈도 없으니 그냥 곱게 써야 겠다. 누르면 튀어 나오는 배터리 덮개도 꽤 편리했다.

사실 폰의 외형이나 주요 기능 등은 이미 다른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굳이 그런 것들을 언급하는 건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다. 대신, 좋은 글을 써준 블로그와 관련 정보 링크를 몇 개 넣는게 차라리 나을 것이다.

시크릿폰 출시, 휴대폰 디자인 리더십 그 성공 요소는 by 디자인로그
시크릿폰 프리뷰 by 세티즌 곽영도



설레는 마음으로 슬라이드를 밀어 올리고 폰을 켰다. 유격없이 꽉 맞물린 슬라이드가 올라가는 느낌이 아주 탄력있다. 그리고 잠시 후 선명하게 나타나는 Secret Black Label 로고, 꽤 인상적이다. 시크릿 폰의 특징 중 하나인 블루 네온 사인 키패드가 깜빡이고 잠시 후 통신사 로고가 지나가고, 어랏, 그런데 이게 왠일. 시크릿 폰 광고 동영상이 나오는 것 아닌가. 동영상 중간에 다른 키를 눌러 멈추거나 나중에 옵션에서 동영상 재생 여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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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를 밀어 올리고 제일 먼저 접하는 건 블루 네온 라이트 내비게이션 키다. 누를 때마다 파장이 퍼지는 효과와 함께 살짝 살짝 느껴지는 진동이 재미있다. 상하좌우 네 개의 키는 기본적으로 DMB, 음악, 일정, 메시지로 바로 가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위 쪽 두 개의 버튼에 메뉴와 전화번호부 기능을 배치했다. 아래쪽에 있는 통화, 취소, 종료 버튼과 중앙의 OK 버튼은 메탈 소재로 차별화된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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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쓰다 보니 블루 네온 키의 터치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도 있다. 특히 가운데 OK 버튼을 누를 때 문 라이트 키를 건드리면서 딩딩(효과음), 징징(진동)이 계속 일어나고 때론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을 찍을 때 가운데 OK 버튼을 살살 누르면서 피사체를 잡다 보면 터치 키 패드에 손이 닿아 딩딩 소리가 났다.

단순, 명쾌한 내비게이션 구조

요즘 나오는 폰들은 기능이 워낙 많아 메뉴 구조가 꽤 복잡하다. 그런데 시크릿 폰은 기능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메뉴 구조가 명쾌하고 단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통신사 서비스, 전화번호부, 메시지, 일람일정, 멀티미디어, 편의 기능, 소리, 화면, 휴대폰 설정 등 9개의 메인 메뉴 속에 기능을 적절히 나누어 넣었고 각 메인 메뉴에서 좌우 버튼을 누르면 다음 메뉴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LG폰을 써 본 적이 없는 나로서도 익숙해지는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는 점은 그 만큼 내비게이션 구조가 단순 명쾌하다는 뜻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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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통화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휴대전화는 통화와 함께 기록의 도구로 쓰이고 있다. 내장된 카메라 기능과 녹음 기능으로 휴대전화는 정보를 기록하고 배포하는 혁명적인 도구가 된 셈이다. 그런 점에서 500만 화소와 고속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시크릿 폰의 카메라 기능은 꼭 한 번 살펴보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카메라스러운 폰카 기능

500만 화소와 함께 시크릿 폰의 카메라 기능에는 이미 싸이언 폰 이전 모델에서 갖춘 손떨림 방지 기능과 자동 초점 기능이 있어 스펙으로 따지면 폰카 중에서는 괜찮은 수준이다. 그럼 어디, 실제로 찍는 감은 어떨까? 디카처럼 반셔터 기능이 있어 촬영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찍는다. 플래시 기능과 AF 보조광도 있어 찍을 땐 나름대로 카메라스럽다. 슬라이드 바 같은 것이 있어 찍은 사진을 조회할 때도 편리하다. 샘플 사진 몇 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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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 모두 제일 좋은 화질, ISO 800, 플래시 없음,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찍은 것들로 조명이 그리 밝지 않은 식당 실내에서 찍은 것이다. 음식 사진 찍어 블로그에 올리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 정도면 아주 충분한 셈. 이미지는 사이즈를 블로그에 맞게 가로 520픽셀로 줄이고 크롭한 것 외에는 어떤 보정도 가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시크릿 폰은 내비게이션 키 부분이 터치 폰으로 동작할 뿐, 메인 화면이 터치로 동작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션 터치 플레이를 이용하면 메인 화면을 터치하면서 몇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폰 자체에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의 움직임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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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폰 오른쪽 옆 면 가운데 있는 모션 터치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6가지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시크릿 폰을 흔들어 보면 아이콘들이 달가닥 소리를 내며 움직이다가 제자리를 찾는다. 이 여섯 개의 아이콘은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 DMB 기능을 바로 실행시키는 TV, 손쉽게 설정하는 모닝콜, 텍스트 파일을 볼 수 있는 전자책 기능의 텍스트 뷰어, 모션 센서를 응용한 게임,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다. 여기 나온 기능들은 화면을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사용할 수 있어 더 쉽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역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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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던진 공을 받아치는 야구, 움직이는 물고기를 낚아채는 피시, 화살을 날려 점수를 얻는 다트, 어쨌든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