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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03:09
지난번 중국 여행에서 불의의 일격으로 인해 파손된 루믹스 LX2 LCD 액정.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리를 다쳐 다니지도 못해 더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강남서비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압구정에 있더군요. 갤러리아 백화점 앞 지하철 공사 중인 도로변에 파나소닉 매장과 함께 있던 서비스센터. 친절한 아가씨의 안내로 제품 수리 들어가고 잠시 후 30분 정도면 수리 가능하다고 해서 매장에서 잠시 놀다가 물건 찾아서 왔습니다.

LCD 액정을 모두 교체했는데 비용이 무려 123,500원. ㅜ.ㅜ 3개월 보증해준다고 하더군요. 나와서 몇 컷 오랫만에 날려봤습니다. 아.. 매장에서 LX3를 괜히 만졌습니다. LX3는 아주 묵직하고 손에 잡히는 맛이 LX2보다 확실히 진일보했더군요. ^^

참고로 루믹스의 역작 DMC - G1 DSLR 출시를 물었는데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하더군요. ^^

갤러리아는 익스테리어가 잘 안바뀌는 것 같네요.

신델레라라나.. 뭐라나.. 전 트리인줄 알았다는..ㅜ.ㅜ

저의 아지트가 있는 빌딩 아래에서

사진은 당근 모두 파나소닉 루믹스 LX2로 찍었습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0/26 09:56
저의 카메라 가방에는 두개의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메인이 니콘 D200이고 서브가 루믹스 LX2입니다. 보통 가벼운 자리나 음식 같은 사진을 찍을 때는 LX2가 활약을 하고 업무적인 사진이나 풍경은 주로 D200을 사용하죠.

지난 베이징 출장에도 이 두 카메라를 가져갔었습니다. 모두 잘 사용했죠. 그리고 마지막 날 마지막 점심을 먹는 순간 가방에서 꺼낸 LX2. 액정이 쫙하고 나갔더군요. 어디에 부딪치거나 떨어뜨려야 가능한 수준의 상처인 듯한데... 귀국해 AS에 물어보니 액정 교환 가격이 12만원 정도하더군요. 에효... 이번 기회에 액정 갈고 줌 버튼 좀 고쳐야겠습니다.. ^^

아참.. LX2의 또 다른 활용은 간단 동영상을 찍을 때도 씁니다.. ^^ 아주 짱이죠.. ㅋㅋ

아.. 아프다.. 액정이 나갔어요...ㅜ.ㅜ


수리 완료했습니다. ^^
2008/11/15 - [컴팩트디카] - 루믹스 LX2 액정 수리 _ 강남센터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9/05 00:01
애플의 주변기기 중 아주 귀여운 마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입니다.
맥북을 써보면 블루투스 기능이 아주 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책상 위에 널린 PC의 주변기기와 공간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맥북이라도 선이 별로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스토어에 가시면 구입 가능합니다. (출처 : 애플스토어)


그러던 중 마이티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무려 거금 78,000원을 주고 구입한 것입니다. 물론 유선 버전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무선에 비해 크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유선은 55,000원입니다. 블루투스의 쌈박함 그리고 유연한 디자인 아시겠지만 맥은 마우스 버튼이 하나이기에 일반 PC용에 비해 아주 깔끔하게 떨어지죠. 반짝이는 아이보리 색상, AA 배터리 2개가 들어가지만 센서부분을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전력도 보전하고 센서도 보호하는 탁월한 기능도 가지고 있죠. 특히 레이저 트래킹 기능은 써보면 정말 탁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마우스에 비해 20배라는 카탈로그의 설명이 솔직히 뻥은 아닌 듯 합니다.

정말 좋은 것은 스크롤볼입니다. 마우스 위에 보통 PC 마우스의 휠이라고 불리는 기능을 하는 작은 볼이 있습니다. 이것이 좌우, 상하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 정말 편합니다. 특히 맥북에서는 이 마우스 각 버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사용자가 편리한 기능을 각 버튼에 별도로 심는 것도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편한 쌈박한 마이티 마우스가 병이 났습니다. 웹페이지가 아래로는 스크롤이 되는데 위로는 안되더군요.. 나원... 도저히 동물병원을 갈 수도 없고 난처한 마당에 애플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마이티 마우스의 스크롤볼 문제는 마이티 마우스가 가진 최대의 약점이라고 하더군요. 서비스센터와의 전화에서는 1년 이내 구입한 것이면 그에 대한 증빙이 있어서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나름 좌절 중인데 상담원이 청소는 해봤냐고 물어보더군요?

"청소? 이거 분해도 안되는데 어떻게 청소를 하나?"

상담원은 깨끗한 수건에 살짝 물기를 적신 후 마우스를 거꾸로 들고 스크롤 볼을 계속 아래로 옮기면서 살짝살짝 닦아보라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어.. 해보니 정말 스크롤볼에서 먼지같은 것들이 묻어 나오더군요.. 그리고 잠시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스크롤볼을 뒤집은 후 계속 닦으면 청소가 되더군요... ^^

맥북에 다시 마이티 마우스를 인식 시킨 후 짜잔... 드디어 기능 복구.. 고쳐졌습니다.. ^^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역시 아는게 힘이다라는 것을 한번 더 간절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7/14 01:28
저는 휴대전화로 애니콜의 울트라슬림 B6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잘 빠진 모델이죠. ^^ 그런데 잘 쓰고는 있지만 가끔 아주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제일 황당한 것은 가끔 보면 그냥 꺼져있더군요. 자동 파워오프.. 이건 메뉴얼에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또 하나는 키의 크기가 작다보니 가끔 확인 버튼을 누를 때 종료 버튼이 같이 눌리는 황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긴 이것은 디자인의 문제이니 기능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겠죠.

그래도 사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모델 중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최근 좀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일단 제 책상 위에는 맥북이 서브로 놓여있는데 마이티마우스를 이용해 블루투스로 마우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그 옆에 놔둔 제 휴대전화가 갑자기 혼자 막 이상한 기능을 하더군요. 카메라를 연다는 둥... 무슨 버튼을 해지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 둥 혼자서 정신없이 막 작동을 하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도 도무지 정신을 못차리기에 모든 전자제품의 첫번째 응급조치 ... 배터리 뺏다 끼기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파워를 넣었더니 헉.. 아주 이상한 메시지가 뜨더군요. 아래 사진에 있는 USB 어쩌구하는 메시지입니다. 덜껑 겁이나서 배터리를 분리 후 약 10분 정도 지난 뒤 전원을 넣으니 다시 정신을 차리더군요.

순간 귀신 들린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저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USB Download라는 메시지가 떠서는 아무런 버튼도 먹질 않더군요.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