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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19:46
최근 KT에서 내놓은 아이폰이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애플 마니아에게 아이폰은 전설이었기 때문이죠.
전세계에서도 가장 늦게 출시된 덕분에 3Gs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을
유일한 위안으로 삼아야할 순간.
KT의 초기 아이폰 출시 마케팅 방법을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예약접수를 받은 것도 그렇고..
주말에 배송해주겠다고 한 것도 그렇고..
추운 겨울(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다행), 줄서기 마케팅을 시도한 것도 그렇고..
주말이다보니 배송 문의와 미리 물건을 찾아가기 위해 우체국까지 달려간 마니아..
그야말로 아이폰이 초반에 작은 헤프닝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아이폰 떡밥이 난무할 때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해주었던
일본 만화의 한글 자막 신공을 통한 아이폰 패더리..
이번 KT 사태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등장했네요..
언제 봐도 그렇지만 정말 자막 다시 분 예술입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9/23 14:59
본 리뷰는 삼성전자 매직홀 체험단에 참여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직홀의 장단점을 살펴보면서, 제가 직접 체험하며 활용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매직홀(SCH-W480)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직접 체험해보거나 문의를 해서라도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From. Reviewer 슈퍼어답터 / 짠이아빠)

본격적으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햇살은 눈부셔 어디론가 달려나가고 싶은 계절. 그래서 바깥나들이도 많아지는 가을입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을은 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죠. 겨울에는 필드가 얼어버리는 한국적인 특성상 가을은 1년을 마무리하면서 필드에 나가기 딱 좋은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불과 3개월 정도가 골프에는 황금기인 셈이죠. 봄은 잔디가 덜 올라오지만 여름 동안 잘 자란 잔디는 공을 딱 치기 좋게 올려놓는 환상적인 필드를 만들어줍니다. 덕분에 가을이 오면 골프연습장도 붐비기 마련이죠.

오랜만에 찾아간 골프연습장

무덥고 비가 많아 여름 동안 못 나가던 골프연습장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스윙을 하다 보니 도무지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친구가 있거나 레슨을 받으면 몰라도 좀처럼 감 잡기 어렵더군요. 그때 머리에 별처럼 떠오른 것이 바로 매직홀 휴대폰이었습니다. 매직홀은 오토버튼이 장착된 폴더폰이면서 폰이 90도로 접히면서 고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골프 연습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매직홀폰 동영상 기능을 셋업

매직홀 동영상 기능을 이용한다면 골프 스윙을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슬라이드 폰은 무인으로 촬영하려면 폰을 고정하는데 문제가 있겠지만 매직홀은 90도로 접히는 기능을 이용해 골프연습장 탁자에 사진처럼 걸어주면됩니다. 카메라에서 동영상을 세팅한 후 촬영 버튼을 누르고 스윙을 하면 동영상에 그대로 스윙 모습이 담기는 것입니다. 이후 매직홀에 담긴 스윙 동영상을 다시 확인하면 몸의 발란스와 스윙 궤도의 문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왼쪽 무릎이 백스윙 시 앞으로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세밀한 느낌은 동영상으로 체크해보지 않는다면 도저히 알 수가 없죠. 

연습장 탁자에 걸어놓은 매직홀

이렇게 연습타석을 향해 카메라를 잡아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신기한 듯 구경했던 매직홀

동영상을 돌려보며 문제점을 파악 중

역시 왼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온 것이 정확히 보인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스윙의 맨 마지막인 탑 위치를 확인하면서 전체 스윙의 발란스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타석 정면에 있는 타석 조절 카운터에 매직홀을 90도로 접어서 걸어놓고 스윙을 하면 머리와 어깨 그리고 골프 클럽이 탑 위치에 왔을 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하니 드라이버가 너무 플랫 스윙을 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직홀 동영상 기능을 활용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이런 식으로 연습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연습하시던 어르신들이 신기해하며 구경을 하더군요.

드라이버가 몸 뒤로 너무 많이 넘어가는 플랫 스윙이 문제점

집으로 돌아와서는 동영상을 날짜별로 컴퓨터에 백업해놓고 확인할 수도 있고, 전송용으로 촬영하면 레슨 프로에게 전송해서 전화로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타수 좀 줄어들려나 모르겠습니다. 싱글로 가는 길에 매직홀이라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8/19 09:41
다른 가전에 비해 TV는 가장 디자인하기 어려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각의 프레임이 바뀐 적도 없고 늘 일정한 형태 그 이상을 변형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죠. TV 디자인은 기능과 외적 미학을 모두 충족시켜야하는
참으로 어려운 분야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난 6월에 엑스캔버스의 신제품 설명회에 갔을 때 벽에 걸려 있는 이 제품을 봤었습니다.
바로, 엑스캔버스 풀 LED LCD TV로 모델명은 LH95, 팻네임이 마스터피스.
아직 출시전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광고가 온에어되고 있더군요.
특히 프레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강화유리같은 소재에 다이아몬드 컷팅 프레임을 접목시킨 외형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물론 가격이 아직은 많이 안타깝지만, 이런 형태의 TV는 정말 갖고 싶더군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06 12:07
니콘이 DSLR 최초로 D90 모델에 동영상 촬영 기능을 넣은 이후 캐논의 오두막(5D Mark II)에 이르러서는 DSLR에서 Full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파나소닉의 GH1, 펜탁스의 K-7, 캐논의 500D 등 막강 화질의 동영상을 지원하는 DSLR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꽤 오래전부터 DSLR 동영상과 캠코더 동영상에 대한 고민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간혹 밤마다 DSLR로 만들었다는 클립을 보고 다니며 흥분을 진정시켜도 보지만 볼 때마다 그 선예감에 대한 감탄은 도저히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뜻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Nikon D90 동영상>


<Canon 5D Mark II 동영상>



현재 출시된 DSLR의 동영상 화질은 캠코더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화소수가 캠코더와 비교해 훨씬 높고 크기 때문이다. 뛰어난 해상도와 편의성 때문에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영상 카메라맨 중에는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례가 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프로용 Full HD 비디오 카메라보다는 아주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영상 기능의 평가는 단순히 화질만이 아니라 손떨림에 대한 보정 기능, 파인더의 편의성,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기계적인 조작성 등을 모두 고려해봐야 한다.


화질에서는 DSLR의 승리, 오토 포커스는 좌절

사실 DSLR의 동영상 기능 중 확신하기 어려운 것이 오토 포커스이다. D90만 하더라도 매뉴얼 포커스였다. 캐논의 500D가 포커스 락 버튼을 누르면 오토 포커스를 지원하는 형식이지만, DSLR과 캠코더의 기능 차이 중 가장 큰 부분 아닐까 싶다. 그런데 최근 등장한 파나소식 GH1은 마이크로포서즈 규격을 채용하면서 상시 오토 포커스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Panasonic GH1 동영상>


<Pentax K-7 동영상>


해상도와 색재현성을 포함하는 화질 부분에서는 DSLR이 압도적이지만, 오디오와 프레임 주파수 문제, 손떨림 보정과 조작성에서는 아직 DSLR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DSLR이 프로그레시브 방식을 사용해 센서에서 나오는 동영상 이미지가 초당 24 프레임이라는 것은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런 경우 카메라 앞에서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면 좌절 모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캠코더는 TV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1초에 60 프레임을 기록하기 때문에 지극히 자연스러운 영상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DSLR 동영상 기능은 움직임이 적거나 정물 촬영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주 빠른 움직임이 있는 장면에서는 권장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온라인 동영상이라면 DSLR로도 과분

일반 캠코더보다 화질이 뛰어난 것은 DSLR 렌즈의 성능과 CMOS 크기 때문이지만, 줌 기능면에서 DSLR은 약점을 보여준다. 동영상 촬영할 때 줌을 손으로 조절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떨림이 발생하거나 포커스가 나갈 수도 있고 잡음이 녹음될 수도 있다. 하지만 버튼 하나로 자동 조작되는 캠코더에 비하면 DSLR은 화질 이외에 그다지 내놓을만한 것이 많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아직 방송에서 DSLR로 찍은 동영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니 역시 프로용으로는 무리가 있는 듯. 롱테이크가 필요한 다큐전문가들에게도 DSLR 동영상 기능은 무리가 있다. 저장 공간과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줌 렌즈를 부착했을 때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DSLR과 비교적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가진 캠코더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역시 많은 고민이 되지만 방송용으로 부족한 DSLR이 온라인 전용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만드는 대부분의 영상은 소니의 준프로용 캠코더를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가격은 캐논의 DSLR인 5D Mark II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촬영한 테이프 비용에 인코딩 시간을 생각해본다면 온라인용으로는 역시 DSLR 동영상 기능이 최선이라는 결론이다.

<소니 캠코더를 이용한 동영상>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앞으로는 5D Mark II를 사용하면 훨씬 좋은 화질을 구할 수 있을 듯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6/05 09:15
작년부터 프라다2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사진을 보기도 했지만 아직 직접 볼 수가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최근 회사 동료가 프라다2를 취재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휴.. 보고만 있어도 아주 황홀해지더군요. 완벽한 인터페이스와 아이콘 디자인, 세심하게 각종 효과음에서 벨소리까지 사운드 디자인도 프라다에서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아쉬운 것은 함께 패키지로 판매되는 시계도 구입해야한다는 것인데 시계는 조금 리스크가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모든 옷에 어울릴지도 ... 폰만 구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처음에는 시계와 세트로 180만원이라는 국내 초유의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이쯤되면 휴대폰계의 럭셔리폰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네요.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1/27 13:56
뉴질랜드 여름 여행 중 전화를 CDMA 폰으로 로밍폰 받아 갔지만, 옴니아를 여행 일정 관리와 각종 기록, 전자사전과 간이번역기 등에서 잘 활용했다는 포스트를 지난번에 올렸다. 일단, 뉴질랜드 현지의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동영상을 올리는 것은 엄두도 못낼 상황. 더구나 뉴질랜드는 인터넷이 종량제이기 때문에 대단위 파일을 업로드 한다는 것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았다. 결국 작업은 귀국한 후에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동영상 작업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었던 것은 언제 어디서나 옴니아의 동영상 기능을 통해 UCC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옴니아 동영상의 품질과 어떻게 작업하는 것이 UCC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다. 결국 선택한 프로세스는 옴니아 촬영 -> 옴니아 파일 변환 -> 맥에서의 영상 편집이었다. 맥을 업무의 90%로 활용하는 덕분에 선택한 나만의 맥 옴니아 동영상 활용방법. 더 좋은 방법도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 

1. 동영상 편집기 프로그램 추가하기
처음 옴니아를 받으면 기본 설치 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중 옴니아에서 찍은 동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기는 별도로 추가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옴니아를 구입할 때 함께 따라오는 CD 중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된 MITs라는 CD에서 찾을 수 있다. CD를 삽입하면 게임과 유틸리티로 나뉘어 있고 동영상 편집기를 선택해 설치 버튼만 누르면 간단히 추가가 가능하다.

CD에 있는 동영상 편집기를 옴니아에 설치한다.

2. 비디오 편집 및 파일 변환
동영상을 촬영하면 옴니아에는 확장자 SKM이라는 동영상이 저장된다. 하지만, 이 동영상을 그대로 맥으로 가져온다면 볼 수도 없고 편집도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추가한 옴니아의 동영상 편집기에서 비디오 편집을 선택해 옴니아로 찍은 동영상을 맥에서 편집 가능한 파일로 변환한다. 비디오 편집에서 촬영한 동영상 파일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한다. 선택한 영상을 파일 편집 상태에서 좌우 길이 등을 조절한다. 이것은 불필요한 부분을 편집하는 것으로 소스 파일 자체에서 1차 편집을 수행하는 것이 추후 본편집 시 편리하기 때문이며, 편집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형식의 파일로 저장(혹은 변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옴니아에 설치된 동영상 편집기

    

비디오 편집을 이용한다.



저장을 선택하면 세가지 옵션을 조정해야 한다. 저장모드는 저장용, 해상도는 자동, 저장위치는 추가한 스토리지 카드로 선택했다. 확인을 누르면 해당 영상은 MP4 형태의 동영상 파일로 변환되어 스토리지 카드에 저장된다. 보통은 1분 내외의 간단한 영상이기 때문에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위와 같은 형식으로 하나의 동영상으로 편집할 다른 영상 소스도 저장한다.


옴니아로 찍은 동영상들

    

영상 앞뒤의 길이를 잘라 조절한다.


메뉴 중 저장 설정을 선택

    

세개의 선택 옵션 지정


첫번째 동영상 소스를 저장

    

두번째 동영상 소스도 같은 작업



3. 블루투스를 이용한 맥으로 파일 전송

이제 옴니아에 있는 스토리지 카드에는 MP4 형태로 변환된 파일을 맥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복사한다. (이 기능에 대한 상세 내용은 T*옴니아 맥북에서는 어떻게 쓸까라는 포스팅 참고) 다행스럽게 맥에 있는 기본 동영상 편집용 소프트웨어인 iMOVIE ‘08에서는 MP4 파일을 바로 가져올 수 있어 동영상 편집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다.

맥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된 옴니아

    

파일 전송시 예를 누른다



4. iMOVIE ’08 실행 및 동영상 본편집

이제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옴니아에서 가져온 동영상 파일을 소스 파일로 가져온다. 이번에 작업한 동영상은 [무리와이비치]라는 뉴질랜드 최대도시인 오클랜드 서해안에 있는 검은 모래가 유명한 해변에 놀러갔던 추억이다. iMOVIE ’08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무리와이비치]라고 생성하고 그곳에 옴니아에서 가져온 동영상 소스 파일을 나열하면 준비 완료.

iMOVIE '08에서 옴니아 영상을 불러온다.

이후에는 프로젝트에 옴니아에서 찍은 소스 동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하여 올려놓기만 하면 두 개의 개별 동영상은 하나의 동영상 파일로 편집된다. 이후 동영상 타이틀과 중간 자막을 넣고 영상에 적합한 배경음악을 iMOVIE ’08에서 제공하는 음원 중 선택해 넣어주면 최종 편집은 완료가 된다. 마지막으로 최종 편집본을 인터넷에 올리기 위해 mov 파일로 엔코딩을 한 후 관심은 과연 영상의 품질은 어떨까였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괜찮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준 결과 옴니아 동영상 기능이 탁월하는 평가다. 솔직히 소리를 잡는 부분은 바람이 조금 불면 여지없이 굉음이 들리지만 배경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면 그것도 큰 문제가 안된다.

최종 영상 작업 중인 iMOVIE '08

이제 앞으로는 옴니아가 당분간 동영상 촬영 장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옴니아로 찍은 뉴질랜드 검은 모래 해변 무리와이비치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2/26 02:46
최근 캐논에서 발매된 5D 마크2가 준프로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킬 조짐이다.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벌써 구매를 위해 예약에 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으니 말이다. 3백만원대 카메라는 니콘과 캐논 그리고 소니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분야이다. 물론, 가장 최근에 등장한 캐논의 5D 마크2가 가장 유리해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경쟁 상대인 니콘의 D700과 소니의 A900도 결코 만만찮은 실력을 자랑한다.

캐논의 5D 마크2가 실제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미 니콘의 D90에서 DSLR 동영상 기능의 가능성을 본 상태이기에 캐논의 이번 도전도 주목해 볼만하다. 디지털 방송 등 앞으로 풀HD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을 고려해본다면 현재로써는 가장 진보한 DSLR 기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입소문의 기술이라는 책의 번역으로 알게 된 일본측 알파 블로거인 이시타니 마사키씨도 최근 이 카메라에 푹 빠져있다. 그런데 빠진 동기를 가만 살펴보니 바로 동영상 촬영에 재미를 붙인 듯보인다. 인터넷에도 지금 5D 마크2로 찍은 풀HD 동영상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어 이런 클립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싶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좋은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2/20 12:36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대표하는 명차 브랜드 사브.
태생이 비행기로부터 출발했기에 늘 비행기와 비교되는 운명의 사브.
터보 엔진의 강력한 파워 퍼포먼스가 짱인 사브.
실내 디자인의 무서운 효율성을 보여주는 사브.
운전석에 앉으면 마치 비행기 조정석에 앉은 느낌을 주는 사브.
붕~ 하는 터보 사운드가 마치 심장 소리처럼 들리는 사브.
늘 조금 뒤쳐진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질리지 않는 외형의 사브.

그 사브가 내놓은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동영상이다.
화려한 편집 기술이나 CG는 없지만..
사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메시지가 돋보인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0/09 00:52
소니가 드디어 고질라를 만들었군요. 세계 최고의 유효화소 2,460만 화소 35밀리 풀 사이즈 CMOS 센서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방송 카메라를 만들어오던 기술이 도움이 된 것같군요. 지금까의 알파 시리즈와는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디테일한 묘사력을 구현했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네요. 무게도 줄이고, 100% 시야각이라니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순간입니다. 바디에는 기본적으로 손떨림방지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알파 팬이었다고 한다면 정말 입맛 당길 듯합니다.


어째 포스는 콘탁스 N시리즈와도 비슷한 것 같네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8/06 18: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캐논은 내장 하드 디스크(HDD)에 하이비젼 영상을 녹화하는 비디오 카메라 'iVIS HG10'를 9월 초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캐논 비디오 카메라 중 기록 매체로 하드 디스크를 이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는 일본에서 출시되는 대부분의 비디오 카메라가 하드 디스크 내장형이 기본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실제 판매 가격은 약 14만 엔 전후가 된다고 하더군요.

내장된 비디오 카메라는 용량이 40기가로 일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용량에 비해서는 작지만 최고 화질로 약 5시간 30분 정도의 녹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녹화 시간 면에서는 기존의 테이프 방식에 비해서는 훨씬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2006년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는 약 143만대가 보급되었으며 2007년에도 그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 그 중 하이비젼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는 2006년에는 약 23만대지만 2007년에는 전년대비 약 240% 정도 성장해 56만대 정도가 보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더군요. 따라서 향후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도 일본 내에서는 하이비젼 지원 기능 카메라가 대세가 될 듯합니다.

[iVIS HG10 홈페이지] http://cweb.canon.jp/ivis/hg10/index.html
(많이 느리므로 홈페이지가 뜨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