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처음에는 취재 시에 녹화와 녹음을 하기 위해 사용을 했으나 점차 사용용도가 발전을 거듭하더니 결국 인터뷰와 UCC 제작에까지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보니 결국 내장 마이크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해 찾아낸 것이 바로 외장형 줌 건 마이크(Zoom Gun Mic) ECM-HGZ1(가격 약 8만 원).
처음 구입했을 때는 아주 하늘을 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의 최대 약점은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쥐약입니다. 물론 건 방식으로 입과 마이크의 방향을 잘 맞추면 소리를 잘 잡아내기도 하지만 중요한 취재나 영상인 경우에는 리스크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률적인 오디오가 되지 않다보니 결국 잡음이 너무 많고 소리의 전체적인 볼륨이 낮아서 편집할때 오디오 최적화를 해주어야 하는 고생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좌절모드….
그래서 결심한 것이 비싸서 어쩔 줄 몰라하던 블루투스 마이크(ECM-HW1R)였습니다. 무려 24만 원 정도하는 이 마이크를 구입한 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 한마디로 소니 핸디캠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은 블루투스 마이크였습니다. 수신부는 카메라 슈에 장착하고 마이크는 들거나, 목에 걸거나, 팔에 부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일반음을 수집할 경우에는 카메라 손잡이에 클립으로 고정할 수도 있고 회의 시에는 탁자 위에 놓아두어도 괜찮게 오디오를 잡아줍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거리 때문에 고생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오디오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과감히 블루투스로 선택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
<추가 내용>
블루투스 마이크의 최대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에 들어가는 AAA 배터리 2개가 정말 빨리 소모된다는 점. 꼭 여유로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한번 취재하거나 촬영하면 다 소모될 정도입니다. 시간으로는 연속사용 2시간 정도 버티는 것 같더군요. 참고하시길.. ^^
'생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이스 레코더 이거 참 쓸모 있군요 ^^ (2) | 2008/08/01 |
|---|---|
| HDR-SR12 소니 핸디캠 마이크 _ HGZ1 vs. 블루투스 마이크 (1) | 2008/07/13 |
| 3D 과속방지턱 프로젝트 (2) | 2008/06/21 |
| 하이패스 충전 고속도로 휴게소 단연 편리 (5) | 2008/06/09 |
| 산이름으로 방송국을 찾아주는 라디오 출시, 소니 (0) | 2008/06/05 |
|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4) | 2007/12/09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싼 게 비지떡이더라는... 쩝...
2008/07/13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