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저의 메인 컴퓨터는 누가 뭐라 해도 ‘맥북(MacBook)’입니다. ^^ 올 6월까지만해도 제가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했었죠. 오히려 비스타로 어떻게 옮겨가야할지에 대해 고민했으나 비스타를 만나던 순간의 실망 그리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짜증이 결국 저를 맥으로 돌려서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맥으로 넘어온 후 그 디자인의 탁월함에 늘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소프트웨어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오늘은 최근 새롭게 등장한 애플 키보드를 소개할까합니다.
비닐 포장 그대로 애플 키보드
왜? 별도 키보드를 사용하는가?
맥북을 사무실에서 사용할 경우 자체적으로 발생되는 열이 좀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방열판이라는 것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방열판이라는 것이 마치 책 스탠드와 아주 유사한 방식으로 맥북을 올려놓게 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모니터도 듀얼로 사용해야 편합니다. 이렇게 되면 노트북의 자판을 이용하는 것이 못내 부담스럽죠. 손목이 올라가게 되고 또 외부 모니터 쪽과의 균형감을 맞추기가 어려운 문제 더구나 흰색을 구입했더니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면 키보드 색상이 점점 그레이로 변해가는 것이 바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조금은 고압적인 주의문구,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도 전혀 없어 황당하더군요.
섹시한 외모 그리고 평균 이상의 성능
New iMac과 함께 등장한 이 섹시한 키보드를 처음보는 순간 확 당기는 뽐뿌를 피할 수 없더군요. 오랜 시간 참아오다가 결국 구입을 한 것이죠. 원래는 이 모델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습니다. 기본 애플 유선 키보드의 절반 정도 크기인데 아쉽게도 코엑스 애플샵에는 없더군요.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니 알 수 없다는 말에 좀 황당하더군요. (무슨 애플샵이 용산도 아니고 이런 식의 성의없는 답변을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지인은 캘리포니아 만들기는 중국
박스를 열면 바로 요렇게 나옵니다.
키보드를 들어올리면 뒤에는 연장선과 설명서가 나란히 나오죠.
이게 바로 섹시한 애플 키보드(유선)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친화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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