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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8:02
본 리뷰는 삼성전자 매직홀 체험단에 참여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직홀의 장단점을 살펴보면서, 제가 직접 체험하며 활용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매직홀(SCH-W480)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직접 체험해보거나 문의를 해서라도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From. Reviewer 슈퍼어답터 / 짠이아빠)

매직홀은 스마트폰이나 터치폰에 비하면 심심한 편이지만, 기능면에서는 오토폴더의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폰인 옴니아(스마트폰)와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옴니아를 사용할 때는 인터넷을 수시로 사용했었죠. 과연 매직홀에서도 그게 가능할까? 특히,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재미있게 하고 있어 매직홀로 트위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문자 메시지로 참여하는 인터넷

최근 트위터(twitter)라는 글로벌 단문 블로그 서비스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유롭게 사용하는 블로그에 비해 단지 140자만 작성할 수 있는 트위터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트위터 친구가 늘어날수록 그 맛에 푹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블로그는 화려하고 기능이 많은 막강한 스마트폰의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엣지있는 스타일의 매직홀 같은 느낌입니다. ^^

문자 메시지, MMS로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

그러나 트위터가 탄생한 미국에서는 유무선통합 서비스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재미있는 통로를 발견했습니다. 매직홀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트위터는 오픈 소스로 개방형 서비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MMS를 보내면, 보낸 사람의 트위터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단문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

사진을 첨부하지 않고 문자 메시지만 보내도 트위터로 전송 가능

제가 이번에 사용한 서비스는 스피커(spic.kr)입니다. 트위터 계정이 있어야 하고 그 트위터 계정을 연동하도록 허락해야 사용할 수 있죠. 일단 이렇게 연동을 승인하면 저에게 스피커에서 전자우편 주소를 배정해줍니다. 그다음은 간단합니다. 매직홀에서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배정받은 전자우편 주소로 메시지를 보내면 인터넷에 있는 트위터 계정에 내용이 업데이트 되죠. 사진을 첨부해 MMS로 보내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냥 문자만 보내고 싶다면 사진을 첨부하지 않고 문자 메시지만 작성해 보내도 반영이 됩니다.

휴대폰을 이용해 트위터와 연동시켜주는 서비스

사진을 찍어 동시에 트위터로 전송도 가능

아쉬운 점은 트위터 전체 내용을 모니터링 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급하게 사진과 함께 코멘트를 보내거나 외부에서 인터넷 접속이 힘든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에 내보낼 때 무척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 초 허드슨강에 추락한 비행기 사고 소식이 그 어떤 뉴스보다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진 것만 봐도 이제 휴대폰과 메시지 그리고 인터넷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트위터를 문자 메시지로 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폴더를 열고 닫고 하다보니 매직홀의 가장 큰 특징인 전면부 창에 나타나는 컬러라이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역시 무엇보다 매직홀의 개성은 바로 이 매직홀에서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바꿀까 고민해보던 중 누구나 쉽게 다양한 패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비한 빛의 마술 컬러라이팅

매직홀이라고 부르게 된 동기는 폴더 외부에 있는 LED 일루미네이션의 신비한 모습 때문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다양한 컬러 효과를 통해 신비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실제로 이 매직홀에서 표현되는 컬러라이팅은 메뉴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 화면 > 4. 외부화면꾸미기에서 다양한 컬러라이팅 연출을 합니다.

직접 컬러라이팅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30개 이상 이미 준비된 컬러라이팅 템플릿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외부화면꾸미기 > 5. 상황별화면꾸미기에 들어가면 평상시나 전화올 때, 전화 걸 때 등의 상황에 맞춘 컬러라이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평상시 화면이 되겠죠. 보통 폴더를 닫을 때 많이 보게될텐데 그 때 원하는 다양한 컬러라이팅이 이미 입력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부화면꾸미기 > 4. 컬러라이팅/도트보관함에는 해당 템플릿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버튼을 누르면 바로 외부 매직홀에 컬러라이팅이 적용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컬러라이팅을 복잡하게 직접 만들지 않아도 화려한 컬러라이팅을 즐길 수 있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직홀의 장점이지만, 77개의 LED 도트만으로는 섬세한 글씨 표현이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용자는 다양한 도트 아이콘이나 픽토그램을 연출해 사용할 수 있을 듯.


독특한 색감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매직홀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9/09 09:17
본 리뷰는 삼성전자 애니콜 매직홀 체험단에 참여하여 작성하는 글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가급적 솔직담백하게 사용기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무조건 좋다는 것보다는 확실히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또 특정 사용층에게 어필할만한 기능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어답터에서 진행되는 애니콜 매직홀폰(SCH-W830) 리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혹시 매직홀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은 직접 체험해보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From. Reviewer 슈퍼어답터 / 짠이아빠)


매직홀과의 상견례

별다른 정보 없이 매직홀을 만났습니다. 중매로 만나는 사람처럼 이름 석자와 간단한 신상정보 정도를 인터넷에서 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24시간을 늘 곁에서 함께하는 휴대폰의 첫인상도 무척 중요하겠죠. 신비한 마법의 구멍이라는 뜻의 팻네임을 가진 ‘매직홀’의 첫인상은 ‘색다르다'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잘 보이지 않던 폴더 타입의 3G폰으로 2.6인치 화면을 메인 디스플레이로 가져가면서 외부에는 특이한 원형의 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원형의 LED 디스플레이가 매직홀이라는 팻네임을 낳게 한 주역이죠.


최근에 잘 볼 수 없는 색조합도 매직홀을 신비스럽게 표현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외부는 화이트, 내부는 블루의 투톤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색조합이라서 그런지 무척 깜찍한 이미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직접 만지기 전 눈으로 받는 첫 느낌은 팡팡 튀는 10대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였습니다. 실제로도 조카에게 매직홀을 보여주니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요즘 학교에서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매직홀,  오토 폴더 기능

매직홀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된 특징이 바로 <오토 폴더> 기능입니다. 오토 폴더 기능이란 한 손으로 가볍고 쉽게 폴더를 열 수 있는 기능을 말하며 이 기능이 뜻밖에 편하더군요. 처음에는 한 손으로 폴더를 여는 게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전화기 좌측에 있는 오토 폴더 버튼을 누르는 순간 폴더가 짠하고 열리는 게 무척 신기했습니다.

<동영상 리뷰>



그러나 한편으로는 폴더가 열리는 반동으로 손에서 놓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처음 느낌만 조금 강하다 싶었고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오토 폴더 버튼을 누르게 되더군요. 특이한 점은 보통 오토 폴더 기능을 적용하면 옛날 폰처럼 느리지 않을까라 생각했지만, 매직홀폰은 좀 화끈하다고 할 정도로 폴더가 단번에 쫙!하고 열려 성격 급한 한국 사람도 만족할 수 있겠더군요.


반대로 폴더를 접을 때는 예전 폴더폰과 비슷한 강도로 접히게 됩니다. 닫을 때 중간에 약간 걸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것은 매직홀 폴더의 특징 중 하나로 폴더를 90도로 고정할 수 있는데 그 기능 때문에 중간에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폴더를 접는데 무리 없이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다만, 사용 시 오토 폴더 버튼을 누르는 손가락 반대편 손가락으로도 폰을 잘 고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오토 폴더 기능이 무척 편하므로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게 되죠.

매직홀, 오로라 라이팅 기능

오토 폴더로 폴더를 열고 전원을 넣으면 보통 전화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폴더를 닫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것은 외부에 있는 원형의 빛나는 LED 일루미네이션 효과입니다. 총 77개 (가로 11줄 x 세로 7줄)의 LED 도트로 다양한 아이콘과 문구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개성있는 휴대폰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죠. 이 기능을 통해 앞으로 재미있는 도트 아이콘이 온라인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7개의 LED 도트 주변을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감싸주는 조명 효과인 오로라 라이팅도 심심할 것 같은 토트 아이콘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 만나는 매직홀과의 상견례에서 두가지 중요한 기능에 일단 높은 점수를 주게 되더군요. 이외에도 템버린 기능이나 참참참 같은 기존 휴대폰 게임과 격이 다른 기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직홀폰에 대한 첫느낌은 귀엽고, 예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대부분 10대와 20대 여자들이 매직홀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군요.


앞으로 매직홀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보면서 폰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을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지난 주말 13살의 감수성 예민한 공주 조카에게 가지고 놀 기회를 주었더니 삼촌을 위해 종이에 직접 이런저런 본인의 생각을 적어주더군요. 얼마나 귀엽던지.. ^^ 장점으로는 LED 조명이 예쁘다,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편하다 그리고 폰트와 색상이 예쁘다는 등 주로 예쁘다는 느낌이 많더군요. 단점도 지적이 있었는데 버튼을 누르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과 폴더 닫을 때 좀 빡빡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조카가 직접 작성한 매직홀폰 간단 소감

하여간 오랜만에 만나는 귀여운 폴더폰 매직홀폰, 앞으로 생활 속에서 어떤 활약을 해줄지 궁금해지는군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