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과 함께 한 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아직은 구입할 때가 아니어서 결론을 내리지 않았는데 결국 이번주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일 사고 싶었던 것은 보스 웨이브 시스템(Bose Wave Systems)이라는 컴포넌트였지만 이건 개인 집무실이 확보되지 않으면 힘들어서 일단 패스 ^^ 결국 보스 이어폰으로 마음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121,000원에 구입
브스 인 이어 이어폰은 가격이 무려 12만원이나 하는 중고가 이어폰입니다. 그러나 귀와 눈에 쓰는 것은 좋은걸 써야하는게 분명합니다.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스 스스로도 프리미엄 성능이라고 광고할 정도로 성능에 자신만만한 제품인데 과연 광고만큼 만족하게 될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저는 귀가 작아 일반 이어폰은 늘 불편합니다. 그래서 주로 인 이어 타입을 선호하는데 보스 인 이어도 인 이어이긴 한데 100%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와 연결되는 곳에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있는데 이게 귀 속으로 완전히 몰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귀 구멍에 딱하고 맞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착용감이 낮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소음이 비교적 잘 들어옵니다. 오히려 안전 측면에서는 좋죠. ^^ 그런데 마술처럼 음악이 플레이되면 음악만 들립니다. 정말입니다. ㅋㅋ
검은색 iPod Nano와 궁합을 맞춘 보스 이어폰
총평
- 중저음이 탁월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성능
- 포스 넘치는 디자인과 귀에 부담없는 실리콘 이어팁 가격이 조금 비싸다(액세서리 중 별로 쓸모없는 가죽 케이스만 안주어도 가격은 다소 합리적일텐데 아쉽더군요.)
'AUD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팟나노 4세대, 나의 두번째 아이팟 (11) | 2009/01/08 |
|---|---|
| iPod 배터리 방전, 배터리 교체와 신상구입 사이에서의 갈등 (6) | 2008/11/05 |
| 보스 인 이어 헤드폰 / Bose In ear Headphone (9) | 2008/08/19 |
| 소니, PC에 연결해 사용하는 LP 턴테이블 출시 (3) | 2008/03/13 |
| iPod을 TV로 즐긴다 _ 홈 스테이션 출시 (2) | 2008/02/26 |
| 일본 빅터, 나무로 만든 미니 헤드폰 출시 (0) | 2007/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