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7/07/11 15:08
노트북 사용기가 쉬운게 아니군요.. ㅡ.ㅡ
겨우 3회에 걸친 사용기를 쓰고나서 종합적으로 동영상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만들어봤는데 영 부족한 듯 싶습니다. 아마추어가 하다보니 좀 허술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 그래도 나름 R200에서 느꼈던 부분을 잘 전달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감성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


부족한 동영상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7/09 11: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동차의 경우 디자인만 살짝 바꿔 신모델로 선보이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아시겠지만 바로 겉만 바꾼 케이스가 되는 것이죠. 이번에 사용해보고 있는 Xnote의 R200 모델은 과연 어떤가?

앞에서 말한 블랙 & 화이트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겉모습에 비해 그 속은 과연 어떨지? 이전 모델이었던 Z1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면 솔직히 실망스럽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R200은 속까지 전부 바꾼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더군요. 산타로사 플랫폼으로 주요 기술을 흡수한 메인보드를 채용하고 있어 겉과 속이 모두 바뀐 새로운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좋다! - 터보 메모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것이 인텔에서 내놓은 터보 메모리라는 것입니다

지난 5월 인터넷에서는 ‘진짜 산타로사 vs. 가짜 산타로사’, ‘무늬만 산타로사’ 등의 이슈가 노트북 커뮤니티를 시끄럽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지만 좋은 노트북을 고르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사항이므로 최대한 제가 이해한 수준에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먼저, 산타로사를 채용한 노트북은 다른 노트북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물론 기본은 기존 프로세서에 비해 빠르고 강하다는 것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런가? 물론 진보된 기술이고 비스타라는 운영체제에 최적화 설계를 하다 보니 더욱 빨리 더욱 강력해진 것은 당연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드에는 데이터가 그래도 있고 CPU가 터보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더군요

하지만 지난 5월에 벌어진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터보 메모리와 802.11n을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였습니다. 이 둘은 최근 등장한 센튜리노 듀오의 핵심입니다만 논란의 여지도 있더군요. 그 논란의 결론은 이런 강력한 기능이 인텔에서 요구한 필수 기능이 아니라 옵션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옵션이든 아니면 필수이든 그러한 자격 요건은 사용자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용자에게는 그로 인해 기능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으로 확인은 불가능한 터보 메모리를 염두에 두고 경험해본 R200의 기능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R200에도 1GB의 터보 메모리(NAND Flash Memory)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단 HDD(하드디스크)와 달리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속도의 차이만큼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 속도를 개선시켜준다는 개념입니다. 솔직히 체감해보니 ‘빠릅니다!’ 비스타라는 운영체제가 꽤 무거운 편인데 말이죠. 각종 전문가 리뷰를 찾아보니 터보 메모리에 대한 기능만큼은 모두 인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른 노트북과 가장 큰 차별점이 외형적으로는 디자인의 완성도 그리고 기능면에서는 이 터보 메모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LG전자의 Xnote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보면 부팅 속도는 일반 HDD 방식에 비해 약 20% 단축되었다고 하고, 소프트웨어는 역시 일반 HDD 방식에 비해 약 2.6배 정도 빠르게 실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노트북 전문 사이트의 전문가 리뷰를 보니 실험 데이터 상으로도 그에 준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보 메모리를 체감하는 체험 사이트

제가 체감한 느낌으로도 충분히 빠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일반 사용자들에게 역으로 적용해보면 절대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실 겁니다. 저처럼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던 사용자라면 그 빠름에 감탄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모바일 프로세서의 경우 부팅되는 속도만으로도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비스타처럼 묵직한 운영체제도 거뜬히 들어올리는 것을 보니 정말 세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R200의 경우 터보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므로 부팅, 프로그램 로딩 및 절전모드에서 다시 깨울 때도 기존에 비해 아주 편리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의 장점도 있지만 터보 메모리는 나름 절전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통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쓰고 불러오고 할 경우 노트북의 전원 사용량이 가장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데이터를 또는 일정한 정보를 하드디스크가 아닌 터보 메모리에 올려놓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어떤 데이터의 경우에는 그 차이가 2% 정도로 미비하다고 하는데 하여간 2%라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

실시간 무선랜의 성능에 빠지다

보통 가정에서의 네트워크 구성은 집집마다 대동소이할 것 같습니다. 저의 집도 거실에 데스크톱이 있고 안방에 아내가 쓰는 노트북이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공유기를 연결해서 선을 늘어뜨린 후 사용이 가능했겠지만, 참 세상 좋아졌죠. ^^ 무선 공유기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히 노트북 1대에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텔에서 내놓은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N

이렇게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기회가 늘다 보니 무선랜에 대한 체감 속도에도 좀 민감한 게 사실입니다. 공유기의 성능에도 좌우 받을 수 있고 또한 쓰고 있는 인터넷 회선의 품질에 따라서도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집에 있는 아내의 노트북은 802.11bg 방식(사용기 쓰려고 찾아봤습니다. ㅋㅋ), R200의 경우에는 Intel NEXT-GEN Wireless-N(802.11a/g/Draft-n)에 안테나는 트리플 헥사 밴드를 채용했더군요.

확실히 실감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저도 설마 했습니다. 뭐 차이가 나야 체감할 정도가 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속도감에서 차이를 느끼겠더군요. 물론 전문가 분들은 바로 아셨겠지만 그건 위에 있는 네트워크의 차이가 아니라 아마도 안테나의 차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200에 들어있는 트리플 헥사 밴드가 상당한 성능을 보이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입니다.

현재 802.11n을 지원하는 AP는 없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이 802.11g를 지원하고 있죠 그러나 조만간 기술적인 표준의 발전으로 802.11n의 표준이 확정되고 AP들이 출시된다면 R200은 언제든지 겁나게 빠른 무선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다른 대부분의 노트북은 802.11n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고 추후 이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트북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가능하다면 처음 구입할 때 이 기능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나중에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할 게 뻔한데 말이죠.


약 3회에 걸쳐서 3일간 사용해본 친구의 R200 사용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이런 기기들의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전문적인 분석력은 솔직히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난해한 표와 숫자로 얼룩진 결론 없는 전문가 리뷰 보다는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며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노트북 구입 의향이 있으시다면 가급적 막강한 기능을 품고 있는 녀석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은 중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감성편)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7/05 18:49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디지털 제품들은 일단 첫 눈에 반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죠. 성능을 추구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 외형적인 매력이 더해져 진정 사랑 받는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측면이라면 일단 XNOTE의 R200은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과 속이 블랙 & 화이트의 명확한 대비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 보는 순간 깔끔하고 상큼한 블랙 유광의 커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하지만 집에서 구입했던 노트북이 외관은 번쩍이는 블랙으로 볼만했는데 속은 일반 플라스틱 같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조심스레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노트북의 LCD패널이 있는 전면의 열림도 부드럽습니다. 일종의 자석식인 것 같더군요. 클립형태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열고 닫기가 부드럽고 크게 힘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겉도 속도 모두 아름다운 노트북 R200

다행스럽게도 속도 유광에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화이트 처리된 속살의 느낌은 외관의 반짝이는 블랙과 궁합이 잘 맞더군요. 키의 느낌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보통 우려되는 점은 미니 노트북의 경우 터치패드가 작아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으면 거의 사용이 힘들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R200의 터치패드는 작지만 비교적 이용이 쉬웠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의 경우 스크롤 탭이 있는데 터치패드 우측에 있는 상하 스크롤 기능은 아주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타이핑을 하다가 터치패드에 손바닥이 살짝 닿으면서 커서가 맘대로 움직이던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그런 황당함은 없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붉은 화살표 방향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 마우스 스크롤 기능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트에 파란색 텍스트와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상하좌우 어디를 봐도 짱짱한 느낌입니다.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어느 한 구석 허술한 빈틈을 보여주는 곳이 없더군요. 우측 하단에 위치한 6개의 반짝이는 인디케이터도 보기가 편합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의 경우 인디케이터 전체가 어두운 상태에서 백라이트가 들어오게 되어 있어 평상 시 백라이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무슨 버튼인지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비해 R200의 인디케이터는 적당한 크기에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어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속살도 참 맘에 쏙 드는 녀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케이터도 보기 편하게 디자인 했더군요.

있을 것은 다 있는 포트 구조

미니 노트북의 경우 가장 염려되는 것이 성능과 주변기기와의 확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기에 버려야 할 것, 포기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일단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USB 포트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더군요. 기본 3개가 주워지니 다른 노트북과 같은 수준입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노트북용 미니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기 좋도록 우측에 하나의 USB 포트가 있어 편리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에 USB 포트 2개, 헤드폰, 광단자, 마이크 등의 연결이 모여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니 노트북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외부 모니터 단자는 좌측에 있더군요. 그리고 그 옆에는 1394 포트가 있고 스테레오 출력 및 마이크 입력, 박력 넘치는 음향을 즐기기 위한 광출력 기능을 갖춘 라인인 단자도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음량 조절 다이얼은 편하더군요. 키보드의 기능키로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조그 다이얼 형태로 달아주니 이용이 정말 간편한 것 같습니다. (다이얼을 밀면 소리가 커지고, 당기면 작아지며 누르면 음소거가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니터와 1394 연결 포트, 맨 좌측에는 파워 연결부와 S-Video 연결부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측부터 도난방지용락홀, 랜과 모뎀 연결부, 보통 무선마우스 연결하는 USB 단자

배터리도 6셀이어서 이용 중 전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 무선랜이 잘 잡히는 공간에서 웹 서핑과 문서작업을 하는데 약 3시간 이상을 하고도 전원이 남아 있더군요. 특히 집에 구입한 노트북의 경우 전원 케이블을 빼면 모니터가 강제로 어두워지는데 비해 R200은 언제나 밝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하도록 기능이 설정되어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학 콤보 드라이브, 좌측 상단에 볼륨 레버 그리고 5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사용이 가능한 슬롯

보통 12인치 미니 노트북 시장은 외국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분야입니다. 하지만 R200을 만나고부터는 그런 선입견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만으로도 정말 마이티 노트북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어도 될 듯싶더군요. 물론 그 원천은 인텔의 최신형 프로세서인 ‘센튜리노 듀오(개발코드명 산타로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그 비밀을 살펴볼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7/07/05 11:34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감성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요즘처럼 노트북이 흔한 시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 회사만 하더라도 지난 봄까지는 테블릿 PC를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하다 최근 맥북(Mac Book)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집에서도 근 5년 만에 노트북을 교체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별 관심이 없던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몰려오더군요.

아시겠지만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의 경우 부분적으로 리뉴얼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기능을 강화하고 싶은 경우 해당 부품만 구입해 교체해주면 나름 원하는 방향으로 버전 업이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한 번 구입하면 몇 년은 군소리 못하고 쭉 써줘야 하기에 처음 구입할 때 명명백백 알아보지 않고 대충 선택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죠.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 옆자리 동료가 책상 위에 무언가를 살며시 올려놓더군요. 저는 강아지라도 데려온 줄 알았습니다. 소중하게 올려놓은 느낌을 봐서는 말이죠. 헉! 근데 이게 뭔 일입니까? 아주 작고 앙증맞은 노트북이었습니다. 검은 근육질을 번쩍이며 하얀 속살을 자랑하는 LG전자의 XNOTE R200이라는 모델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럭셔리한 블랙 커버가 어디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더군요.

한 순간 군침이 꿀꺽 넘어갔습니다. 최근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던 14.1인치 노트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더군요. 한편으로는 저렇게 작아서 쓸모가 있겠나 싶더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춘 마이티 노트북이었습니다.

첫 만남 작고 귀여운 R200 하지만 IQ는 천재

나름 IT/디지털에 강하다고 생각했던 저였지만 XNOTE R200을 만나고 나서 겸손해지기로 했습니다. 비스타만 바뀐 게 아니라 노트북의 두뇌인 프로세서 기술도 발전했더군요. 기존보다 약 20% 정도 강해진 인텔의 ‘센튜리노 듀오 프로세스 기술(개발코드명 산타로사 플랫폼)’ 이 바로 R200 두뇌의 핵심이었습니다.

약간 과장하면 더 이상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성능 차이를 논하는 것이 무의미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더군요. ^^ 그래서 각종 전문가 리뷰를 찾아봤습니다. 기술적이고 거창한 전문가 리뷰는 솔직히 봐도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하려고 보다가 그냥 창을 닫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활 속에서의 단순한 비교와 논리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어보니 속은 화이트인데 커버와 대조를 이루면서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일단 동료에게 R200을 빌려 주말 동안 써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 새로 산 집에 있는 녀석과도 비교해보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죠. 파손주의부터 시작해 근 100여 가지 되는 듯한 주의사항을 다 들은 이후 R200을 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주말이니 금, 토, 일 이렇게 3일을 열심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놀랐습니다. 역시 이번에 새로 나온 프로세스는 장점이 충분하더군요.

R200 사용기를 어떻게 하면 사실적으로 전달 가능할까 고민한 끝에 감성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기술과 데이터를 들이 밀어도 실감하기 어려우니 최대한 개인적인 사용의 느낌을 잘 전달하는 게 그나마 다른 분들의 노트북 선택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3차례의 사용기 연재가 끝나면 부록으로 R200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궁금증을 모아서 나름 전문가라고 하는 친구들 여러 명을 쪼아 얻어낸 답변을 FAQ 형태로 구성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몇 차례 이어질 R200 실전 사용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감성편) 보기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